'日 소프트뱅크행' 맷 무어, 연봉 최대 600만 달러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27 09:37

배중현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게 된 맷 무어

일본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게 된 맷 무어

 
일본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게 된 왼손 투수 맷 무어(30)의 대략적인 계약 내용이 공개됐다.
 
미국의 메이저리그 저명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2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을 통해 '무어의 연봉은 350만 달러(40억6000만원), 인센티브를 포함할 경우 최대 600만 달러(69억7000만원)'라고 밝혔다. 전날 소프트뱅크 구단은 무어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무어는 마이너리그 최고 유망주 출신이다. 2012년 프리시즌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1위(MLB닷컴,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를 차지했다. 탬파베이 소속으로 2011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3년 17승을 따내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9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 하락세를 거듭했고 올 시즌에는 오른 무릎 부상 여파로 2경기 등판에 그쳤다. 통산(9년) 성적은 54승 56패 평균자책점 4.51. 시즌 뒤 FA(프리에이전트)로 새 소속팀을 구하고 있었고 일본으로 향하는 결단을 내렸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