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진출이 좌절된 남자배구대표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영석이 취재진들과 인터뷰 하고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중국 장먼의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 이란과의 준결승전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벌였으나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해 올림픽진출에 실패했다.
인천국제공항=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