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현대건설 4라운드 첫 맞대결...만원관중 '여배 파워'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16 19:53

안희수 기자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정지윤이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1.16/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정지윤이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1.16/

 
여자 배구가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의 기운을 이어간다. 4라운드 첫 매진이 나왔다. 
 
2019~20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가 재개 세 경기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1위 현대건설과 3위 GS칼텍스의 빅매치가 열린 16일 장충 체육관은 만원 관중이 열광했다. 
 
흥행 요인은 있었다. 지난 12일 막을 내린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선수단 모두가 쾌거에 기여했고, 배구팬은 박수를 보냈다. 
 
겨울 스포츠 최고 콘텐트로 자리매김한 여자 배구가 국제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했다.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두 팀이 완전체 전력으로 치르는 첫 경기이기도 했다. 1라운드에서는 현대건설 외인 마야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2, 3라운드는 GS칼텍스 주포 이소영이 왼 발등 부상으로 이탈했다. 3라운드는 다른 주포 강소휘마저 손가락 부상으로 빠졌다. 
 
현대건설은 대체 외인 헤일리가 가세했고, 센터 양효진과 세터 이다영은 대표팀에서 좋은 기운을 받고 복귀했다. GS칼텍스도 이소영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순위 경쟁까지 맞물리며 라운드 최고 흥행카드로 여겨졌다. 배구팬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까지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관중에게는 또 하나의 선물이었다.  
 
장충=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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