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설 맞이 대박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나이츠는 이날 입장하는 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떡국용 떡을 무료로 나눠 주고, 나이츠 앱을 새로 설치하는 팬에게 나이츠 앱 포인트 1000점을 증정한다.
기존 나이츠 앱을 설치한 팬에게도 경기장 방문 인증을 할 경우 나이츠 앱 포인트 1000점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 사인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안양 KGC 와의 홈 경기에서는 시트로엥 C5 에어 크로스 SUV 차량을 이용한 'T맵 택시와 함께하는 안심 귀가 서비스'를 실시하며, 신년맞이 이벤트로 진행했던 팬들의 연하장을 선수들이 직접 추첨해 읽어주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하장이 선정된 팬들에게는 경기 종료 후 경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