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충연, 혈중알코올농도 0.036% 음주운전 적발…캠프 제외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29 17:01

배중현 기자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삼성 최충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삼성 최충연

 
삼성 오른손 투수 최충연이 음주운전 적발로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 
 
삼성 구단은 29일 '최충연이 지난 24일 오전 2시경 대구 시내 모처에서 차를 몰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36%였고 조만간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단은 곧바로 KBO에 관련 내용을 알렸고 절차에 따라 KBO 징계가 내려지면 구단 자체 징계를 할 계획이다.
 
최충연은 2016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고 지난해 34경기에 등판해 2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36을 기록했다. 차기 시즌 삼성의 불펜 전력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번 음주운전 적발로 중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삼성은 30일 일본 오키나와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36박 3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허삼영 신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20명, 선수 49명, 지원조 17명 등 총 87명 규모로 진행된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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