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팬, “9연승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일간스포츠

입력 2020.02.04 12:59

안희수 기자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투표 참가자들은 홈팀 우리카드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17회차 게임에서 1~3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홈팀인 우리카드가 차지했다. 1세트에서 우리카드는 65.04%를 획득해, 34.96%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에 비해 우위를 보였다. 이어 우리카드는 2, 3세트에서도 62.51%와 64.46%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원정팀 현대캐피탈의 투표율은 각각 37.49%와 35.54%로 나타났다. 또한 1~3세트까지의 각 세트 별 예상 점수 차이에서는 1세트(37.87%), 2세트(32.47%), 3세트(35.00%) 모두 2점차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 우리카드는 승점 53점(19승6패)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이어 대한항공이 승점 50점(18승8패)으로 2위에 자리하고 있고, 현대캐피탈은 승점 46점(15승10패)로 3위를 기록 중이다. 11경기를 남겨둔 현재 순위 경쟁이 3파전으로 압축됐기 때문에 이번 맞대결 결과가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정규 시즌 우승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분위기는 9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우리카드가 좋다.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세터 노재욱을 중심으로 나경복과 황경민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때 우려를 샀던 외국인 선수 펠리페도 리그 득점 3위(490점)에 오르며 팀 승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비해 현대캐피탈은 지난 2일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2-3으로 패해 4연승이 마감됐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리그 득점 1위(661점) 비예나에게 30점을 내줬고, 정지석과 곽승석에게도 각각 17득점과 15득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에게 3승1패를 거둬 우위를 점하고 있다. 양팀의 마지막 맞대결이었던 지난 1월 15일 경기에서도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에게 3-1의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카드가 연승의 기세를 몰아 경기를 펼친다면, 토토팬들의 기대와 같이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17회차 게임은 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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