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장 뒷줄서도 무대 가수 선명하게…초강력 폰카 '갤S20' 내달 출시
일간스포츠

입력 2020.02.12 13:23

권오용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공개한 최신폰 갤럭시 S20 시리즈.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2일 공개한 최신폰 갤럭시 S20 시리즈.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최신폰 ‘갤럭시 S20’이 내달 6일 출시된다. 가격은 124만~159만원 대다.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갤럭시 S20'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5G, AI 및 IoT의 융합으로 형성될 새로운 모바일 혁신 시대를 맞이해 최신 전략 제품의 모델명을 '갤럭시 S20'로 정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S20' 시리즈는 총 3종으로 1억800만 화소 카메라와 6.9형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갤럭시 S20 울트라', 6400만 화소 카메라와 각각 6.7형, 6.2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20+'와 '갤럭시 S20'이다.
 
갤럭시 S20는 세 모델 모두 최신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최신 5G 표준인 단독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갤럭시 S20는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갤럭시 S20 울트라의 경우, 폴디드 렌즈를 적용해 10배 줌으로 촬영을 해도 화질에 손상이 없으며, 최대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을 지원한다. 갤럭시 S20+와 갤럭시 S20는 최대 30배까지 줌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측은 콘서트장이나 경기장 제일 뒷 줄에 앉아서도 '갤럭시 S20'를 활용해 무대 위 가수나 코트 위 선수를 더 크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또 저조도 환경에서 9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병합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노나 비닝 기술을 지원해 어두운 밤에도 놀라운 선명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S20는 구글과 협력해 풀 HD급 '구글 듀오' 영상 통화를 지원하며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도 보다 매끄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급속 충전을 지원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S20' '갤럭시 S20+'는 25W 고속 충전, '갤럭시 S20 울트라'는 별도 충전기 구매시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 날 행사에서 사용 시간을 대폭 늘리고 다이내믹 2-Way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전에 없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공개했다.
 
최신폰 갤럭시 S20을 소개하고 있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최신폰 갤럭시 S20을 소개하고 있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내달 6일부터 출시…‘갤럭시 S20 5G’ 124만8500원  
 
갤럭시 S20는 오는 3월 6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갤럭시 S20 5G', '갤럭시 S20+ 5G', '갤럭시 S20 울트라 5G'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오는 3월 6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S20 5G'는 128GB 모델로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핑크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4만8500원이다.
 
'갤럭시 S20+ 5G'와 '갤럭시 S20 울트라 5G'는 256GB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S20+ 5G'는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아우라 레드, 아우라 블루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5만3000원이다.  
 
'갤럭시 S20 울트라 5G'는 코스믹 그레이와 코스믹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9만5000원이다.
 
'갤럭시 버즈+'는 블랙, 화이트, 블루 색상으로 오는 14일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17만9300원이다.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 네이버 쇼핑,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온라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이 완전히 변화할 것" 이라며 "갤럭시 S20는 최신 5G 이동통신과 초고화소 이미지 센서의 AI카메라를 탑재해 사진과 동영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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