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구 레전드 이치로, 친정팀 시애틀 개막전 시구 맡는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2.21 14:10

배영은 기자
 
일본 야구의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47)가 친정팀 시애틀의 2020시즌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시애틀은 21일(한국시간) 이치로가 다음달 27일 홈구장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텍사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시구를 맡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치로는 지난해 3월 도쿄돔에서 치른 시애틀의 개막 2연전을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 시애틀 구단주 특별 보좌역이자 스프링캠프 인스트럭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애틀 구단은 공식 SNS에 이치로가 캠프에서 배팅볼을 던지는 동영상도 함께 올렸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19시즌 동안 3089안타를 때려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가능성이 높다. 현역 시절 어깨가 강한 외야수로 유명했고, 마이애미 시절인 2015년 필라델피아전에 투수로 깜짝 등판해 1이닝을 던진 적도 있다. 당시 직구 최고 시속이 143km까지 나왔다.  
 
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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