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구단 관심' 발데스, 웨이버 클레임으로 보스턴行
일간스포츠

입력 2020.02.24 16:12

배중현 기자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시애틀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필립스 발데스. 발데스는 이번 겨울 KBO 리그 구단이 신분 조회를 할 정도로 영입에 관심있던 자원이었다.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시애틀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필립스 발데스. 발데스는 이번 겨울 KBO 리그 구단이 신분 조회를 할 정도로 영입에 관심있던 자원이었다.

 
KBO 리그 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던 오른손 투수 필립스 발데스(29)가 보스턴 유니폼을 입는다.
 
24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보스턴 구단은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발데스를 영입했다. 발데스는 이틀 전 시애틀에서 양도지명으로 풀려 거취에 물음표가 찍힌 상태였다. 보스턴은 발데스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왼 무릎 부상 중인 더스틴 페드로이아를 60일짜리 부상자명단으로 이동시켰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발데스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텍사스 소속으로 11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3.94(16이닝 7자책점)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10년) 성적은 38승 34패 평균자책점 3.76이다.
 
이번 겨울 KBO 리그 구단이 신분 조회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져 한국행이 점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성사되진 않았다. 지난해 11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텍사스에서 시애틀로 이적했고 같은 방법으로 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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