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 걸렸던 NC, 국내 훈련 선수들 마스크 착용
일간스포츠

입력 2020.03.01 15:02

배중현 기자
 
국내에서 훈련 중인 NC 선수단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NC 구단 관계자는 1일 "선수단에서 마스크를 쓰고 하자는 얘기가 있어서 국내 잔류 선수들의 경우 훈련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NC는 지난달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구단에 비상이 걸렸다. 시설 담당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이상 증세를 느껴 선별 진료소인 마산의료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직원 재택근무는 물론이고 26일과 27일 예정됐던 선수단 스케줄도 모두 중단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NC는 2군 선수단이 창원 NC파크 옆 마산야구장에서 훈련 중이다. 다행히 27일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한숨을 돌렸다. 직원 재택근무는 1일까지 유지하지만, 선수단은 28일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선수단이 마스크를 쓴 채 훈련하고 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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