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1선발 출신' 톰 콜러, 현역 은퇴 선언
일간스포츠

입력 2020.03.03 04:11

배중현 기자
 
오른손 투수 톰 콜러(34)가 은퇴한다.
 
콜러는 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콜러는 지난 1월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지만, 시범경기엔 등판하지 않았다.
 
2012년 빅리그에 데뷔한 콜러는 통산(6년) 36승 55패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마이애미 소속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2015년에는 에이스로 마이애미 선발진을 이끌며 팀 내 유일하게 10승을 넘겼다.
 
하지만 2017년부터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2018년에는 LA 다저스로 이적해 재기를 노렸지만 오른 어깨 문제로 빅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다. 결국 피츠버그에서도 마땅한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유니폼을 벗게 됐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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