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선수, 코로나19 검사 진행중…결과는 아직
일간스포츠

입력 2020.03.14 18:02

이형석 기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팀 소속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야구에서도 최소한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만약 검사를 받은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이면 미국 야구의 첫 확진자가 된다"고 전했다.  
 
애리조나 구단은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건 사실이다. 아직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범경기를 취소하고, 정규시즌 개막을 최소한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현재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인 선수들에게 캠프 잔류, 홈 구장 연고지로의 복귀, 오프시즌 머무르는 거주지로의 복귀 등 3가지 선택지를 제안했다.
 
CBS스포츠는 "스프링캠프에서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자주 메이저리그 선수와 같은 시설을 사용한다"고 확산 위험을 설명했다. 마이너리그 선수의 감염은 메이저리그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MLB는 검사 결과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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