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군 선수 미열 증세, 23일 훈련 취소 및 사직구장 폐쇄
일간스포츠

입력 2020.03.23 11:04

이형석 기자
22일 사직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연합뉴스 제공

22일 사직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연합뉴스 제공

 
롯데가 1군 선수단 내 미열 증세를 보인 선수가 발생해 23일 훈련을 취소했다. 
 
롯데는 23일 "지난 이틀(21~22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1군 선수단 중 구단에 미열 증세를 보고한 선수가 나왔다. 해당 선수는 금일 오전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란19)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롯데는 사직야구장 폐쇄 및 모든 선수의 훈련을 취소하고 자가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진단 결과와 함께 향후 훈련 스케줄을 공유할 계획이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한 롯데 선수단은 17일 귀국해 20일까지 휴식한 뒤 21~22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롯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수단 내에서 의심 징후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고자 구단 대응 매뉴얼에 따라 적용, 조치 중이다"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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