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리셋 하려고” 아베 총리 사저 몰래 들어간 20대 여성
일간스포츠

입력 2020.04.06 13:18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사저에 무단 침입한 2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도쿄도 경찰본부)은 지난 4일 오후 11시쯤 도쿄 시부야(澁谷)구 도미가야(富ケ谷)에 있는 아베 총리의 사저 정원에 무단으로 들어간 26세 여성을 체포했다.
 
당시 사저를 경비 중이던 경찰관은 방범 센서가 울리자 현장을 달려갔고 정원에서 해당 여성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혐의를 인정하면서 "오랜 기간 부모와의 관계로 괴로웠다"며 "체포되면 인생을 '리셋'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해당 여성이 침입할 당시 아베 총리는 자택에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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