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한 한신 후지나미 "죄송하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4.08 11:40

안희수 기자
〈YONHAP PHOTO-3647〉 일본 한신 후지나미,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자가격리  (서울=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우완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한신 구단이 26일 밝혔다.  사진은 일본 후지나미 신타로. 2020.3.26  [한신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photo@yna.co.kr/2020-03-26 14:14:31/〈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3647〉 일본 한신 후지나미,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자가격리 (서울=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우완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한신 구단이 26일 밝혔다. 사진은 일본 후지나미 신타로. 2020.3.26 [한신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photo@yna.co.kr/2020-03-26 14:14:31/〈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일본 야구 선수 가운데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후지나미 신타로(한신)이 퇴원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호치는 8일 "한신 구단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후지나미가 퇴원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후지나미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팀 선수 나가사카 겐야와 이토 하야타도 감염됐다. 이 자리는 세 선수 외에도 한신 소속 선수들이 있었고, 30여 명이 참석한 회식이었다. 여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회적 분위기와 맞지 않는 자리였고, 확진자까지 나왔다. 모임의 목적도 불분명한 탓에 논란이 됐다.  
 
이토 하야타는 이미 퇴원했다. 논란에 대해 사과했고 야구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후지나미도 같은 말을 했다 그는 "팬, 관계자, 동료 등 모든 사람에게 죄송하다. 플레이로 팬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야구에 더 정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야노 아키히로 한신 감독도 입장을 전했다. 소속팀 선수들의 확진 판정이 리그 개막 일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사회적 불안감이 커졌다. 관리 문제도 대두된 모양새. 아키히로 감독은 "야구계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큰 폐를 끼쳤다.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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