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일간스포츠

입력 2020.04.20 17:39

김희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 하나시티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점 업체를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현재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에는 입점한 수영장,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중단,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전은 경기장에 입점해 있는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피해규모에 따라 50~80%의 임대료를 6개월간(2월~7월) 감면해주기로 결정했다. 총 감면규모는 2억 2000만원~3억 6000만원이다.
 
허정무 이사장은 “이번 조치가 입점 업체들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50회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대전은 이번 코로나19 국면에서도 성금 기부, 마스크 나눔,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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