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톡] '재난긴급지원금' 우리집도 받을까
일간스포츠

입력 2020.04.22 07:00

권지예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실물경제가 직격탄을 맞자,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최대 100만원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1인 가구에는 40만원, 2인 가구에는 60만원, 3인 가구에는 80만원, 4인 이상 가구에는 10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기존 발표안대로 집행된다는 가정 하에서 소득 하위 70% 가구는 3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 가구 합산액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먼저 직장가입자 가구는 3월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 합산액이 1인 가구 8만8344원, 2인 15만25원, 3인 19만5200원, 4인 23만7652원 이하면 지원 대상이 된다.  
 
대략 중위소득을 활용해 월 급여로 환산해보면 1인 가구는 월 264만원, 2인 가구는 449만원, 3인 가구는 581만원, 4인 가구는 712만원을 받는 샐러리맨이 이 정도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다.  
 
가구 구성원 모두 지역 가입자인 경우 1인 가구는 6만3778원, 2인 가구는 14만7928원, 3인 가구는 20만3127원, 4인 가구는 25만4909원 이하면 지원 대상이 된다.  
 
지역과 직장가입자가 모두 있을 경우에는 2인 가구는 15만1927원, 3인 가구는 19만8402원, 4인 가구는 24만2715원 이하면 지원 대상이다.
 
자신이 대상자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역가입자는 소득·재산·자동차 등을 입력해 확인할 수 있고, 직장가입자는 보수 월액 또는 보수 외 소득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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