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매치, K리그1 대상 3개 회차 연속 발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19 12:32

김희선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축구토토 매치 3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
 
22일 오후 7시30분에는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지는 포항과 서울의 경기를 대상으로 매치 6회차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개막 후 1승1무로 아직 패배가 없는 포항이 지난 라운드 시즌 첫 승을 올린 서울을 안방인 스틸야드로 불러들인다. 포항은 지난 시즌 서울에게 2승1무1패로 강했으며, 특히 홈에서는 2003시즌 이후 서울에게 14승5무8패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서울은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부진한 공격력으로 만족하지 못할 만한 성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포항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날 이어지는 매치 7회차는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상주-광주의 일전이다. 상주는 지난 라운드에서 강원에게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첫 승점을 따냈다. 첫 경기에서 우승후보 울산에게 0-4로 패하며 실력의 차이를 보였지만, 바로 다음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셈이다. 반대로 지난 시즌 2부리그 우승팀 광주는 성남과 서울에게 연속으로 패하며 1부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두 경기에서 3실점을 하는 도중,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광주의 1부리그 적응이 늦어진다면, 3라운드에서도 강원에게 힘든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에 펼쳐지는 마지막 매치 게임은 강력한 우승후보 울산과 부산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8회차다. 시즌 초반 2전 전승을 올린 팀과 2전 전패에 빠진 팀의 맞대결이다. 올 시즌 우승을 노리며 전력을 대거 보강한 울산은, 지난 두 경기를 통해 명성에 걸맞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첫 경기에서는 상주를 상대로 4골을 쏟아 부으며 4-0 완승을 거뒀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수원에게 먼저 2골을 내어줬지만 내리 3골을 성공시키며 놀라운 역전승을 일궈냈다.
 
주니오의 결정력도 대단하지만 후방에서는 국가대표 골키퍼인 조현우가 골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으며, 중앙에서는 윤빛가람이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특히 올 시즌 K리그로 복귀한 이청용은, 수준이 다른 경기력으로 울산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주에 연속으로 발행되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전에 발매를 마감하며,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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