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전화영업점 116명 전수검사 완료"…8명외 추가확진 없어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9 10:55

안민구 기자
2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센트럴플레이스 앞 흡연구역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2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센트럴플레이스 앞 흡연구역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한 서울 중구 KB생명 전화영업점(서소문로 50) 근무자 전수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B생명 관계자는 29일 "(첫 확진자를 제외한) 영업점 116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개인에게 다 통보됐는데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7명 외에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밤 충정로역 인근 센트럴플레이스 빌딩 7층에 있는 KB생명 전화영업점(TM보험대리점)에서 근무하는 보험설계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하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116명 모두가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당국의 전수 검사에서 28일 오전까지 7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설계사들이 전화로 보험 영업을 하는 대리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구로 콜센터 사례와 같은 '슈퍼 감염' 사건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인된 8명 외에 영업점 근무자 중에서 추가 확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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