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브리핑] 1군 엔트리에 제외된 김윤식, 2군에서 '선발' 수업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02 16:36

배중현 기자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5회초 구원 등판한 김윤식이 공을 던지고 있다.잠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4.24/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5회초 구원 등판한 김윤식이 공을 던지고 있다.잠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4.24/

 
LG 왼손 투수 김윤식(20)이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는다.
 
류중일 LG 감독은 2일 잠실 삼성전에 앞서 "윤식이는 큰 문제가 있어서 (2군에) 간 건 아니다. 2군에서 선발로 썼으면 한다는 투수파트의 얘기가 있었다"고 했다.  
 
LG는 이동일이던 전날 1군 엔트리에서 김윤식을 제외했다. 올 시즌 신인인 김윤식은 8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7.56을 기록 중이었다.
 
류 감독은 "(김)현수하고 라모스하고 부상이 있어서 두 명 중의 한 명이 안 좋으면 외야 백업할 선수가 없어서 투수 쪽에서 바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윤식이는 선발로 갈 거다. 윤식이의 공은 좋다. 제구가 안 돼서 안타를 내주는 편인데 구위 자체는 아주 좋다. 이렇게 경험을 쌓다 보면 선발 투수가 하나 생기는 거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잠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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