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쿠타 파수 결승골' 서울이랜드, 경남에 2-1 역전승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11 21:53

김희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경남FC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랜드는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남에 2-1로 이겼다. 서울이랜드는 전반 43분 이광선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1분 김태현의 동점 골에 이어 후반 29분 수쿠타 파수의 역전 골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날 승리로 이랜드는 시즌 승점을 15(4승 3무 3패)로 늘려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반면 7위 경남은 최근 정규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의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2승5무3패로 승점 11에 머물렀다. 
 
수원FC는 충남아산과 홈 경기에서 1-1로 비겨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시즌 첫 무승부를 거둔 수원은 6승1무3패(승점19)로 선두를 지켰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17)와 격차가 승점 2점으로 줄었다. 
 
전반을 실점 없이 잘 버틴 충남아산이 후반 7분 필립 헬퀴스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그러자 일격을 당한 수원은 후반 16분 득점 선두 안병준의 올 시즌 리그 9호골로 균형을 되찾았다. 충남아산은 4무4패 뒤 9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본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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