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공개 ‘갤노트20’ 가격은 119만9000원…갤S20보다 저렴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23 17:35

권오용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코엑스 빌딩에 내건 갤럭시 언팩 옥외 광고.

삼성전자가 서울 코엑스 빌딩에 내건 갤럭시 언팩 옥외 광고.

 
삼성전자의 새 휴대폰 ‘갤럭시노트20’의 가격이 119만9000원으로 정해졌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는 8월 5일 공개하는 갤럭시노트20의 일반 모델 가격이 119만9000원, 울트라 모델은 145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갤럭시노트20은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예약을 거쳐 14일 사전 개통, 21일 정식 출시된다.
 
이번 출시가는 삼성전자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작년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일반 모델이 124만8500원, 플러스 모델이 139만7000원, 플러스 512GB 모델이 149만6000원이었다.  
 
올해 상반기 나온 갤럭시S20은 124만8500원, 갤럭시S20 플러스는 135만3000원, 갤럭시S20 울트라는 159만5000원이었다.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은 화면이 평평한 '플랫'으로, 울트라 모델은 화면 마감이 휜 '엣지'로 나온다. S펜의 지연 속도는 9ms로 떨어지고, '포인터'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갤럭시노트20 최상위 모델에는 전작인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서 지원했던 '100배줌' 기능이 빠지고 50배줌이 들어간다. ToF(비행거리측정) 센서도 빠지며, 1억800만 화소 카메라는 유지된다.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은 120㎐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다. 두 모델 모두 256GB 단일 용량이다.
 
주사율은 1초에 얼마나 많은 이미지를 보여주느냐를 말하는 수치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모델 3종 모두가 120Hz를 지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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