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경기가 25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선동열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조계현 KIA타이거즈 단장으로부터 유니폼 액자를 받고있다. KIA와 삼성은 25일과 26일 경기를 '88고속도로 씨리즈'라 명명하고 1980년대 디자인으로 제작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한다. KIA는 빨간 상의, 검정 하의를 한 원정유니폼을, 삼성은 홈 유니폼을 입는다.
광주=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