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원 브리핑] 어깨 아픈 요키시 빈자리, '임시' 선발은 김재웅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25 19:09

배중현 기자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김재웅이 구원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7.01/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김재웅이 구원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7.01/

 
일단 에릭 요키시의 빈자리를 왼손 투수 김재웅(22)이 채운다.
 
손혁 키움 감독은 25일 수원 KT전에 앞서 요키시를 대신할 '임시' 선발로 김재웅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어깨 통증을 느낀 요키시는 이날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선발 로테이션 순서상 26일 KT전을 요키시가 나서야 하지만 등판이 불발돼 김재웅이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웅은 올 시즌 32경기(선발 2경기)에 등판해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7월에 두 차례 '임시' 선발을 맡은 경험이 있다.
 
손혁 감독은 요키시에 대해 "선발 1~2턴 정도 휴식 예정이다. 진료 결과 걱정했던 것보단 소견이 좋다"고 말했다.
 
키움은 지난 22일 최원태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요키시와 마찬가지로 어깨 통증에 발목이 잡혔다. 일단 22일 고척 KIA전을 '임시' 선발 김태훈을 투입해 치렀다.  
 
손 감독은 "최원태 자리는 아직 고민이다. '불펜데이'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이겨야 하는 경기에선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것 같다"고 고민의 흔적을 내비쳤다. 최원태의 빈자리를 채울 투수는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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