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19·발렌시아)이 일본 축구의 기대주 구보 다케후사(19·비야레알)와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승리를 맛봤다.
발렌시아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의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비야레알과 프리시즌 경기에서 막시 고메스의 멀티 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2020.8.29 [발렌시아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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