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VAC 개막 정의선 "사회적가치 창출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일간스포츠

입력 2020.09.01 16:31

김두용 기자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SOVAC 개막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SOVAC 개막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관련 민간축제인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0'이 개막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마틴 브루더뮐러 독일 바스프(BASF) 회장의 SOVAC 2020 개최 축하 영상이 1일 공개됐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SOVAC이 사람과 지식, 경험과 비즈니스를 연결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대차그룹의 사회적 가치는 이동의 진화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 고객에게 새로운 행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기후변화와 미래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인 해법으로 전기·수소차 중심의 모빌리티를 제공하고 사회와 인류를 위한 혁신과 진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SK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포스코의 기업시민(시민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업)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공존, 공생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며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새로운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며 "금융 불평등을 해소하는 '상생의 가치', 고객은 기업을 지지하고 기업은 사회와 협업하는 '신뢰의 선순환', 기후변화 위협에 대응하는 '환경의 보전'을 실천해 세상을 바꾸는 착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틴 브루더뮐러 바스프 회장은 "협력을 강화해 세계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새로운 방식의 사고가 필요한데 SOVAC은 이를 실현하기에 완벽한 장"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사회문제는 협력할수록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SOVAC이 기존 틀을 깨는 담대한 시각을 공유하는 우리 사회의 '행복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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