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90여 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물세트는 ‘로스팜 캔햄 세트’부터 ‘혼합 세트’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 ‘원두커피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1~2만원대 중저가 세트부터 5만원 이상의 고급형 세트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경제성을 고려해 지난 설보다 3만원대 미만의 세트를 약 15% 늘리는 등 가성비 세트를 강화했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