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어쩌나'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양성판정
일간스포츠

입력 2020.10.02 14:16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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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B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멜라니아 여사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거치고서 격리상태에 돌입했다.
 
힉스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첫 대선 TV 토론회와 30일 미네소타주에서 개최한 선거유세에 참석하기 위해 대통령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이동할 때 동행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백악관 홍보 책임자를 맡았던 힉스 보좌관은 한때 백악관을 떠났다가 올해 들어 다시 복귀했다. 그는 백악관 인사들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장시간 접촉하는 측근 중 측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멜라니아 여사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확진되면서 향후 대선가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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