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옥수수깡, 출시 40일 만에 200만봉 판매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08 14:55

안민구 기자
농심은 신제품 ‘옥수수깡(사진)’ 이 지난 10월 27일 출시 이후 40일 만에 200만봉이 넘게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옥수수깡이 새로운 ‘ 깡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출시 초기부터 품절 대란과 함께 매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귀 제품으로 등극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옥수수깡의 인기 비결로 '중독적인 맛'과 '독특한 모양'을 꼽았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의 맛과 향, 동글동글한 옥수수알의 형태까지 구현한 통옥수수 모양이 소비자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실제 옥수수깡의 인기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는 5400여 개에 달하는 옥수수깡 후기 글이 올라왔는데, 소비자들은 “마트 몇 군데를 돌아다닌 끝에 겨우 찾았다” “먹는 걸 멈출 수 없다” “한 봉지만 사 온 걸 후회했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이에 농심은 옥수수깡 생산량 확대에 나섰다. 농심은 스낵 생산라인 중 한 개를 옥수수깡 전용으로 풀가동해 출시 초기보다 생산량을 60% 이상 늘렸다. 옥수수깡의 인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신규 라인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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