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美 틸팅포인트로부터 436억 투자 유치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11 15:15

권오용 기자
조이시티와 틸팅포인트 CI.

조이시티와 틸팅포인트 CI.

조이시티는 해외 게임 퍼블리셔 틸팅포인트로부터 4000만 달러(436억32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이시티 측은 “틸팅포인트로부터 투자 받은 연간 4000만 달러의 자금을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글로벌 마케팅에 투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1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건쉽배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한국, 미국, 일본 등 전세계 155개국에 14개 언어로 출시됐다.  
 
회사 측은 “북미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미국의 10대 퍼블리셔인 틸팅포인트의 투자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그간 성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공에 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진행됐다”고 말했다.  
 
조이시티는 투자금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미국 시장과 글로벌 서비스 성과 확대에 투입하며 한국 게임사로서는 최초로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미어 엘 아질리 틸팅포인트 대표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게임이라고 판단했고, 미국 시장 탑티어 게임으로 만들기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미국 메이저 퍼블리셔인 틸팅포인트의 대규모 투자 결정으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미국 시장에서 획기적인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성장세를 더욱 증폭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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