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관심 받던 수아레스, 日 한신 잔류…2년, 675만 달러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14 01:22

배중현 기자
 
메이저리그(MLB)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오른손 투수 로베르토 수아레스(29)가 일본에 잔류한다.
 
MLB Network의 존 모로시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수아레스가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와 2년, 총액 675만 달러(73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수아레스는 2016년부터 NPB 소프트뱅크에서 뛰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연봉 8000만엔(8억3000만원)에 1년 계약하며 한신 유니폼을 입었다. 소프트뱅크에선 전력 외로 분류됐지만 한신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마무리 투수를 맡아 3승 1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했다.
 
100마일(160.9㎞)에 육박하는 빠른 공이 트레이드마크. 이번 겨울 MLB 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지만 일본 잔류를 선택했다. 한신의 뿌리치기 힘든 계약 조건을 수용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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