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 토크쇼' 박용택·김태균, '입담 전쟁' 2차전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17 17:15

안희수 기자
 
박용택(41)과 김태균(38)의 '입담 대결' 2차전이 펼쳐졌다.

KBO리그의 '레전드' 박용택과 김태균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라이브와 노바이러스가 협찬하는 '2020 프로야구 LEGEND 끝장 토크쇼'에 출연했다. 지난 14일 일간스포츠 유튜브·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방영된 토크쇼 1부에서는 별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별명 부자'인 두 선수는 대표 별명들이 생긴 유래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일간스포츠 유튜브 캡처

일간스포츠 유튜브 캡처

 
17일 방영된 토크쇼 2부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먼저 두 선수의 패션 대결이 펼쳐졌다. 진행을 맡은 박지영 아나운서가 박용택의 남다른 패션에 대해 질문하자, 박용택은 '패션 강의'를 시작했다. 김태균도 자신만의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두 선수의 대기록 소개가 빠질 수 없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둘의 기록을 소개하다가 호흡이 가빠지기도 했다. 박용택은 통산 최다 출전(2236경기)에 가장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태균은 8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는 동안 겪은 에피소드와 심경을 전했다. 두 선수는 '좌타자가 우타자보다 유리하다'는 주제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일간스포츠 유튜브 캡처

일간스포츠 유튜브 캡처

 
토크쇼 2부에서는 잔잔한 감동이 전해졌다. 두 선수의 새 출발을 격려하는 선배들의 '깜짝 영상 편지'가 상영됐다. 감동한 두 선수는 곧바로 답장을 띄웠다. 박용택과 김태균 모두 "은퇴 뒤 잠시 현장을 떠나보고 싶었다"는 말을 남겼다.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도 빼놓지 않았다. 
 
안희수 기자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