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메날두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 등극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18 07:27

송지훈 기자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레반도프스키. [사진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레반도프스키. [사진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폴란드 출신의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ㆍ바이에른 뮌헨)가 2020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공인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 2020’에서 레반도프스키를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9~20시즌 공식 경기에서 55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를 통해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독일 포칼)을 이끌었다.
 
올해의 선수상 최종 후보로 함께 올라온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반도프스키가 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의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감독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여자선수로는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의 간판스타 루시 브론즈가 뽑혔다.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수상자
 
▶올해의 남자선수=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여자선수=루시 브론즈(올림피크 리옹)
▶올해의 남자감독=위르겐 클롭(리버풀)
▶올해의 골(푸스카스상)=손흥민(토트넘)
▶올해의 남자 GK=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여자 GK=사라 부하디(올림피크 리옹)
▶올해의 여자감독=사리나 비에그먼(네덜란드)
▶페어플레이상=마티아 아그네스
▶팬 어워드=마리발도 프란시스코 다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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