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 42%, “최준용 돌아오는 서울SK, KCC 원정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21 11:52

김희선 기자
KBL 제공

KBL 제공

 
'최준용이 돌아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2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서울 SK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8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의 42.47%가 원정팀인 서울SK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 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이 39.19%를 기록했고, 홈팀 KCC의 승리 예상은 18.34%로 나타났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SK의 리드 예상이 43.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30.43%), KCC 리드 예상(25.84%)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KCC가 70점대, 서울SK가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7.57%로 1순위를 차지했다.  
 
현재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KCC는 리그 단독선두(14승 8패) 자리에 올라섰고, 지난 주말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5연패의 사슬을 끊어낸 SK는 부산 kt, 울산 현대모비스, 서울 삼성,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리그 공동 4위(11승11패)에 올라있다. KCC는 ‘승부사’ 이정현을 중심으로 송교창, 송창용 등을 활용하는 빠른 공격이 빛을 발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이번 시즌 SK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승리한 바 있다.
 
5연패 부진에 빠져있던 SK도 연패를 끊어내고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특히 지난 KGC전에서 SK는 야투율 80%를 기록한 김선형과 더불어 안영준, 배병준 등이 공격에서 활약을 펼쳐 90점을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5경기 출전징계가 끝나고 복귀하는 최준용의 존재는 이번 경기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변수다. 빠른 공격 전개에서 자신감을 가진 김선형과 발맞추어 스피드와 높이에서 장점이 있는 최준용이 충분한 도움을 준다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SK가 KCC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85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