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걸렸던 PIT 폴랑코, 이번엔 손목 골절…4~6주 재활 치료 예상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27 18:43

배중현 기자
 
피츠버그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29)가 손목을 다쳤다.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폴랑코는 최근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 중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현지 복수의 언론은 4~6주가량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가 전망한다.
 
폴랑코는 피츠버그 주전 우익수다. 2016년부터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어깨와 햄스트링 부상 문제로 2019시즌 42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까지 보이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 영향 때문인지 50경기에서 타율 0.153(157타수 24안타) 7홈런, 22타점으로 부진했다.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여해 컨디션을 조율했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윈터리그 성적도(21경기 타율 0.197) 좋지 않은데 손목까지 다쳐 악재가 겹쳤다.  
 
한편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폴랑코의 통산(7년) 메이저리그 성적은 타율 0.246, 85홈런, 326타점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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