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 베트남 현지 사업권 획득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28 13:40

안민구 기자
교원그룹 네트워크마케팅 전문기업 교원더오름이 베트남 현지 직접판매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원더오름은 이달 중순 온라인 연말행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 사업권 취득을 공표했다. 국내 사업 론칭과 함께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획하며, 베트남 법인 설립 후 약 1년간 베트남 정부의 심의를 거쳐 사업권을 획득했다.
 
베트남은 직접판매 시장은 지난해 6억2300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근 3년간 14.9% 가량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9700만명에 달하는 인구를 바탕으로 매년 7%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전세계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을 꾀하고 있다.
 
교원더오름은 현지 직접판매 사업권을 획득하며 시장 공략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건전한 시장 구축을 위해 부정 기업의 사업권 박탈 및 폐업 조치를 취하고, 신규 사업자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거쳐 사업권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다단계 기업 규제는 해외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막는 장벽이 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교원더오름은 선호도가 높은 K-뷰티, K-헬스 제품을 앞세워 내년 상반기 중 현지 브랜드를 론칭, 본격적인 시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 진출은 회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과 기회가 더욱 많아 진다는 것”이라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동남아 등 추가 해외 시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교원더오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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