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글자크기
공유
인쇄
인쇄
URL
URL복사
댓글
댓글

'클리블랜드→메츠' 린도어, 조정 피해 연봉 2230만 달러 합의

X
전체뉴스
최신뉴스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스포츠일반
엔터
연예
방송
영화
대중음악
OTT
문화
게임·e스포츠
경제
경제·정치
산업
자동차
IT
금융
생활·문화
부동산
오피니언
핫클립
영상
포토
X
야구

'클리블랜드→메츠' 린도어, 조정 피해 연봉 2230만 달러 합의

등록2021.01.16 08:58
 
최근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프란시스코 린도어(28)의 2021시즌 연봉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마크 페인샌드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소식통을 인용해 '린도어가 메츠 구단과 연봉 2230만 달러(245억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린도어는 올 시즌 세 번째 연봉 조정 자격을 갖춘 상황이었다. 지난해 연봉은 1750만 달러(192억원).
 
올스타 출신 유격수인 린도어는 지난 8일 단행된 트레이드 때 메츠 유니폼을 입었다. 메츠는 내야 보강이 필요했고 원소속팀 클리블랜드는 고액 연봉자인 린도어를 보내는 대신 유망주를 수혈했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트레이드였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린도어의 통산(6년) 메이저리그 성적은 타율 0.285, 138홈런, 411타점이다. 단축 시즌(팀당 162경기→60경기)으로 진행된 지난해에는 타율 0.258, 8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각각 두 번씩 수상한 정상급 유격수 자원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당신이 좋아할 만한정보
AD
당신이 좋아할 만한뉴스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지금 뜨고 있는뉴스

'3할 타율 보인다' 이정후 166km/h 총알 타구, 멀티 히트+10G 연속 안타

SBS “‘정글밥’ 김병만 아이디어No..이미 1월에 편성 확정” [공식]

유재석은 알고 있었나?.. ‘놀뭐’ 속 미주♥송범근 열애 증거 [종합]

'이런 오진이 있나' 최정, 2개 병원 교차 검진…갈비뼈 미세골절서 단순 타박 '정정' [IS 이슈]

‘이런’ SON 멈춘 사이 2번째 명예 잃었다…직속 후배가 먼저 ‘대업’ 달성

오피니언

오동진 영화만사

BIFF와 HIFF..한국 영화계가 베트남에서 얻어야 할 것들

오동진 영화만사

‘패왕별희’의 인기와 ‘삼체’에서 사라진 중국 문화대혁명
행사&비즈니스
많이 본뉴스

1

“이게 내 모습”…박유천, 타투 범벅 근황 공개

2

사유리, 가족사진 공개…훌쩍 큰 子 젠 ‘눈길’

3

‘삼혼설 논란’ 유영재, 의미심장 발언만…”하나로 전체 판단 안돼”

4

류수영‧이승윤, SBS 새 예능 ‘정글밥’ 출연…‘정글의 법칙’ 인기 잇나

5

'이런 오진이 있나' 최정, 2개 병원 교차 검진…갈비뼈 미세골절서 단순 타박 '정정'
HotPho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