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제이핀테크’ 지분 인수 마무리…태국 시장 진출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01 14:03

권지예 기자
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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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가 1일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 핀테크’ 지분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날 국민카드는 서울과 태국 방콕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지난해 4월 시작된 제이 핀테크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국내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로는 처음으로 신규 인허가 또는 인수·합병(M&A)을 통해 태국 시장에 진출한 사례라고 국민카드는 설명했다.  
 
총 인수 대금은 약 240억 원(6억5000만 바트)으로 국민카드와 ‘제이마트(Jaymart)’ 그룹이 각각 50%씩 지분에 참여한다. 경영권은 제이 핀테크의 의결권 지분 50.99%를 보유한 국민카드가 갖기로 했다.
 
제이 핀테크는 태국 내 휴대전화 유통과 채권 추심 1위 업체를 계열사로 보유한 제이마트 그룹의 자회사로, 개인 신용대출과 자동차 대출 등 사업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인 ‘제이마트 모바일’이 보유한 휴대전화 유통채널 등 태국 전역의 400여 개 지점을 전속시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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