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2021년 새해 첫 한정판 메뉴 '사각새우더블버거(사진)'의 판매를 2월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예상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판매될 정보로 인기를 끌었다"며 "기존 1월 한정 판매에서 2월 한 달간 연장 판매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각새우더블버거는 지난 1월 1일 판매 운영 이후 10일만에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1월 한 달간 총 100만개(패티량 200만개)가 판매 됐다. 이중 배달 서비스를 통한 고객 주문량이 약 50%를 차지 한 것으로 집계 됐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