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 2016년 CHW 불펜 에이스' 존스, ATL과 '마이너' 계약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10 15:18

배중현 기자
 
오른손 불펜 투수 네이트 존스(35)가 애틀랜타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저명 칼럼니스트인 켄 로젠탈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존스가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존스는 MLB 스프링캠프에서 로스터 생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12년 MLB에 데뷔한 존스는 2016년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줬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71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28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로버트슨과 함께 화이트삭스가 자랑한 불펜 듀오였다. 하지만 거듭된 팔(팔꿈치) 부상으로 2017년부터 3년 동안 52이닝 투구에 그쳤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이 2.94로 준수했지만, 연쇄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책임지지 못했다.
 
신시내티에서 뛴 지난 시즌에도 21경기 등판해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6.27로 부진했다. 9월 방출돼 새 소속팀을 구했고 애틀랜타에서 어렵게 기회를 잡았다. 존스의 통산(9년) 빅리그 성적은 22승 14패 73홀드 9세이브 평균자책점 3.31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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