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달린 하나원큐, BNK 6연패 밀어 넣으며 5위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11 18:16

김희선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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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가 3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정규리그 5위를 확정지었다.
 
하나원큐는 11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63-6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리며 9승19패가 된 하나원큐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5위를 확정지었다. 6연패에 빠진 BNK(5승22패) 역시 남은 경기 승패와 무관하게 6위를 확정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이 무산된 두 팀의 대결은 치열하게 펼쳐졌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두 팀의 승패가 결정된 건 경기 종료 직전이었다. BNK가 62-61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김진영의 미들슛이 비디오 판독을 거친 끝에 24초 제한 시간을 지났다는 판정을 받아 무효 처리되면서 하나원큐가 기회를 잡았다.

 
하나원큐는 신지현의 패스를 받은 양인영이 골밑 슛을 성공시키며 63-62로 역전에 성공했다. BNK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재역전을 노려봤으나 노현지의 3점슛이 불발되며 패배를 당했다. 하나원큐의 신지현은 19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양인영은 16득점 7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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