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휘 LS그룹 오너가 3세, 등기이사 선임 경영 승계 본격화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15 10:46

김두용 기자
구동휘 E1 전무.

구동휘 E1 전무.

LS그룹 구자열 회장의 아들이자 오너가 3세인 구동휘 E1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가 내달 LS네트웍스 등기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LS네트웍스는 내달 30일 제7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구동휘 전무는 2012년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해 2013년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차장, 중국 산업자동화 사업부장, LS Value Management 부문장 등을 거쳐 올해 인사에서 E1 최고운영책임자로 선임됐다. 구 전무는 액화석유가스 저장 기지를 소규모 태양광발전소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풍력 발전 사업 또한 이끌고 있다.  
 
E1은 LS네트웍스의 최대주주로, 지난해 3분기 기준 81.79%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LS그룹이 경영 승계를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LS그룹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LS그룹 3세 경영인들이 중책을 맡아 회사 성장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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