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시즌 외국인 선발도 비대면…연봉 제도 변화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18 14:52

이형석 기자
 
2021-22 V리그 외국인 선수 선발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은 18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1-22시즌 경기 일정·외국인 선수 선발·컵 대회 개최 등에 관해 논의했다.
 
2020-21시즌과 마찬가지로 2021-22시즌에 활약할 외국인 선수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남자부는 4월 27일, 여자부는 4월 28일 각각 선발한다.
 
외국인 선수 연봉 제도에 변화가 생긴다. 세금 별도(NET)에서 세금 포함(GROSS)으로 변경하고 여자부 최초 계약 선수의 연봉은 16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재계약 선수는 21만 달러에서 30만 달러로 조정된다. 남자부는 최초 계약 선수가 31만 달러에서 40만달러로, 재계약 선수의 연봉은 36만 달러에서 55만 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다. 단, 남자부 외국인 선수 중 2020-21시즌에 뛴 선수가 다음 시즌 같은 팀에서 재계약할 경우는 6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
 
다음 시즌 합류할 외국인 선수는 격리 기간을 고려해 7월 1일 입국 가능하며, 선수 교체 시 대체 선수의 격리 해제 기간까지 기존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2021-22 V리그는 10월 16일 개막해 2022년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경기 수와 경기 시각은 기존과 동일하다. 리그 휴식일은 남자부는 월요일, 여자부는 월·목요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1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남자부는 프로 7개 구단과 상무까지 총 8팀이, 여자부는 6개 구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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