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한 목소리 “전북-울산이 ‘양강 체제’ 형성”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26 06:00

이은경 기자
오는 27일 K리그1 2021시즌이 개막한다. 지난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현대家' 전북과 울산은 올해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오는 27일 K리그1 2021시즌이 개막한다. 지난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현대家' 전북과 울산은 올해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 2021시즌이 오는 27일 막을 올린다.

 
올 시즌은 K리그1(1부리그)은 38라운드, K리그2(2부리그)는 36라운드로 축소 없이 치러진다. K리그1 개막전은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맞대결이다. K리그2 개막전은 같은 날 오후 1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FC와 안양FC의 경기다.
 
지난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했던 전북과 울산 현대가 올해도 전문가들이 꼽은 우승 후보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전북은 일류첸코를 영입한 것만으로도 전력이 강해졌다. 울산은 주니오가 빠져나갔지만,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포항과 강원, 제주가 또 다른 상위권 후보”라고 꼽았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전북의 신임 사령탑인 김상식 감독의 위기 관리 능력이 우승의 관건이 될 것으로 봤다. 김환 JTBC 해설위원은 “승격팀 제주가 선수 스쿼드가 좋다. 외국인 선수들도 영입해 중위권 전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다크호스는 강원”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수원의 염기훈은 80-80클럽(80득점-80도움)에 단 4골을 남겨두고 있어 올 시즌 기록 달성이 예상된다. 염기훈은 현재 K리그 110도움으로 역대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근호(대구)는 73골-52도움으로 60-60 클럽 가입에 도움 8개를 남겨두고 있다. FC서울의 오스마르는 올해 12경기를 더 뛰면 외국인 선수 첫 K리그1 200경기 출전을 달성한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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