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도 메츠도 아니었다…'통산 110홈런' 프랑코, 볼티모어행 임박
일간스포츠

입력 2021.03.15 08:59

배중현 기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남아있던 3루수 마이켈 프랑코(29)가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프랑코와 볼티모어가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프랑코는 내야 보강이 필요한 애틀랜타와 뉴욕 메츠를 비롯한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볼티모어는 지난해 리오 루이스가 주전 3루수를 맡았는데 타율 0.222(185타수 41안타), 9홈런, 32타점으로 부진했다. 출루율(0.286)과 장타율(0.427)을 합한 OPS가 0.713에 불과해 프랑코 영입에 공을 들였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프랑코는 2014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2015년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내며 '필라델피아의 미래'로 불렸다. 2019년 12월 FA 자격을 취득한 뒤 캔자스시티 이적을 선택했고 지난해 타율 0.278, 8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수비가 뛰어나지 않지만, 타석에서의 펀치력이 강점. 통산(7년) MLB 성적은 타율 0.252, 110홈런, 381타점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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