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전 등판' 오승환, 추신수 앞에서 1이닝 삼자범퇴 뽐내
일간스포츠

입력 2021.03.16 15:42

이형석 기자
〈YONHAP PHOTO-2514〉 얘기 나누는 추신수·오승환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SSG 랜더스 추신수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삼성 오승환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1.3.16   mtkht@yna.co.kr/2021-03-16 12:43:30/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514〉 얘기 나누는 추신수·오승환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SSG 랜더스 추신수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삼성 오승환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1.3.16 mtkht@yna.co.kr/2021-03-16 12:43:30/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삼성 오승환(39)이 1982년생 동기 추신수(SSG)가 반대편 더그아웃에서 바라보는 가운데 올 시즌 첫 실전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승환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평가전에 7회 등판해 1이닝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실전 등판에서 그는 직구 최고 시속 147㎞를 기록했다. 투구 수는 18개, 탈삼진은 1개 뽑았다.  
 
그는 첫 타자 최지훈과의 긴 승부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후속 유서준은 1루수 앞 땅볼, 고명준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스트라이크(13개) 비중은 72%였고, 직구를 11개 던졌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4개)와 커브(1개) 등을 섞어 던졌다.  
 
오승환은 이날 평가전에 앞서 "10개 팀 마무리 투수 중 블론세이브를 가장 적게 하고 싶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운동을 시작했다. 몸 상태는 좋고, 컨디션을 올리는 과정도 순조롭다"라고 밝혔다.  
 
대구=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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