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픈…' 애런 윌커슨, CPBL 라쿠텐에서 방출
일간스포츠

입력 2021.03.18 18:09

배중현 기자
밀워키 시절의 애런 윌커슨. 게티이미지

밀워키 시절의 애런 윌커슨. 게티이미지

 
오른손 투수 애런 윌커슨(32)의 대만 프로야구(CPBL) 데뷔가 불발됐다.
 
대만 야구 소식을 전하는 CPBL STATS는 17일 라쿠텐 몽키스 구단이 윌커슨을 방출했다고 밝혔다. CPBL STATS에 따르면 윌커슨은 아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구단에 합류할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라쿠텐 구단 매니저는 "이미 새로운 투수를 찾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17년 밀워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윌커슨의 통산 성적(3년) 1승 1패 평균자책점 6.88이다. MLB 성적은 특출나지 않지만, 마이너리그에선 잔뼈가 굵었다. 통산(6년) 성적이 47승 24패 평균자책점 3.11. 지난해 12월 라쿠텐과 계약하며 CPBL 도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개인사에 발목이 잡혔다.
 
일단 라쿠텐은 라이언 볼링저, 딜런 오버톤, 덱 맥과이어(전 삼성), 브래딘 하겐스 조합으로 시즌을 소화하게 됐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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