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후 7경기 5골’ 이것이 진짜 린가드?
일간스포츠

입력 2021.03.22 10:53

김우중 기자
22일 아스날전 선제골을 넣은 뒤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제시 린가드. 게티이미지

22일 아스날전 선제골을 넣은 뒤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제시 린가드. 게티이미지

 
겨울 이적시장 기간 임대이적으로 웨스트햄에 합류한 제시 린가드(29)의 최근 상승세가 뜨겁다.
 
린가드는 2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아스날전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린가드는 전반 15분 선제골, 2분 뒤에는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전반전 팀의 3:0 리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비록 팀은 후반전 자책골 2개와 아스날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거뒀지만, 풀타임 동안 수없이 아스날을 위협한 린가드의 활약은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린가드는 아스날전 후 리그 사무국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3골을 넣은 뒤 물러났고, 다시 일어설 자신감이 없었다. 우리가 TOP4를 원한다면 후반전 더 집중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린가드는 최근 2경기 연속골, 임대 후 7경기 5골 3어시스트로 자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8일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소집되기도 했으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미러와 인터뷰에서 “현실적으로 내가 제시 린가드가 포함된 스쿼드를 발표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ESPN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구단 수뇌부에게 린가드의 영구 이적 가능성을 알아봐달라고 요청했고, 두 구단 사이 약 1,000만(160억)~1,500만(230억) 파운드 이견이 존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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