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5억원 계약' TOR 스프링어, IL에서 시즌 시작…'최소 6경기 결장'
일간스포츠

입력 2021.04.01 08:24

배중현 기자
 
류현진(34·토론토)의 도우미로 기대됐던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가 결국 부상자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스미스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스프링어가 개막전을 IL에서 맞이한다고 전했다.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이다. 스프링어는 사근 부상을 이유로 지난달 22일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 이후 경기를 뛰지 않았다. 벤 니콜슨-스미스에 따르면 스프링어는 최소 개막 후 6경기를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악재다. 스프링어는 지난 1월 FA(자유계약선수) 6년 총액 1억5000만 달러(1695억원)에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주전 중견수로 팀 타선을 이끌어줄 것을 기대됐지만, 부상 때문에 한동안 휴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스프링어는 2014년 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해 통산(7년) 795경기에서 타율 0.270, 174홈런, 458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올스타에 세 차례 선정됐고 2017년과 2019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받았다. 단축 시즌(팀당 162경기→60경기)으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타율 0.265, 14홈런, 32타점으로 활약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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