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애틀랜타 맹폭한 타티스와 범가너, NL 이주의 선수
일간스포츠

입력 2021.04.27 09:43

차승윤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이주의 선수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 샌디에이고)와 매디슨 범가너(32 애리조나)를 공동 선정했다.
 
 
MLB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셋째 주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로 타티스와범가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홈런을 치고 방망이를 던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샌디에이고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홈런을 치고 방망이를 던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샌디에이고의 주전 유격수인 타티스는 LA 다저스와 4연전에서 홈런 5개를 몰아치며 상대 마운드를 맹폭했다. 1주일 동안 타율 0.385 5홈런 4도루 7타점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전 주까지 1할대 타율과 어깨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지만 보란 듯이 성적을 회복하고 있다.
 
애리조나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가 26일 애틀랜타전에서 7이닝 노히트 완봉승을 기록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애리조나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가 26일 애틀랜타전에서 7이닝 노히트 완봉승을 기록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 범가너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보여준 7이닝 노히트 완봉승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날 더블헤더 7이닝 경기로 열린 탓에 공식 노히트노런으로 기록되지는 못했지만 지난 시즌부터 계속된 부진을 잊게 만드는 호투였다. 소속팀 애리조나는 물론 상대 타자들도 “범가너에게 노히트노런을 당했다”고 인정할 정도의 투구였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함께 뽑힌 이는 텍사스의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28)다.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동생이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MLB 세인트루이스에서 방출된 후 텍사스에 영입된 가르시아는 지난주 6경기 타율 0.333 4홈런 OPS 1.260으로 활약했다. 조이 갈로, 닉 솔락, 네이트 로우 등과 함께 텍사스 타선의 주포로 자리 잡는 중이다.
 
 
차승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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